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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만든 영재, 세상이 버린 영재(SBS TV 뉴스추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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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l 06-09-08 15:21
조회 l 64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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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쓰는 영재 보고서 -세상이 만든 영재, 세상이 버린 영재(392회)
SBS '뉴스추적' 바로가기(로그인 후 무료시청) --> http://wizard2.sbs.co.kr/resource/template/contents/07_review_detail.jsp?vProgId=1000120&vVodId=V0000010097&vMenuId=1001951&rpage=4&cpage=1&vVodCnt1=00392&vVodCnt2=00&vUrl=/vobos/wizard2/resource/template/contents/07_review_list.jsp
영재교육시스템의 부재와 불평등한 선발로 영재아의 고통과 후유증 그리고 소외된 영재들..
2006년 5월 현재 전국적으로 우리나라에서 영재교육을 받고 있는 학생은 3만 7천여 명으로
전체 학생수 72만여 명의 0.51% 정도이다.
교육당국은 영재교육을 확대해 2008년엔 전체학생의 1%,
2010년까지 5%까지 영재교육을 확대한다는 계획을 세워놓고 있다.
사교육시장에서도 영재교육에 대한 수요가 늘면서
강남일대의 학원에서는 교육청이나 대학 부설 영재교육원 시험의 기출문제를 가지고
영재 만들기 수업이 벌어지고 있는 게 현실이다.
현재의 영재 선발방식은 학교에서의 추천자체가
학교 성적 위주로 이뤄져 한 분야에만 뛰어난 학생들에 대한
발굴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는데다 사교육의 위력이 날로 거세지면서
집안 형편이 어려워 사교육을 받지 못하는 학생의 경우
기회를 얻기가 쉽지 않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한다.
MENSA회원으로 영재적 재능 발현과 기회 부족으로 고통과 좌절을 겪은 두 분과
영재교육에 대한 잘못된 시각과 방법에서 오는 오류를 지적하신 회장님의 인터뷰가
프로그램 후반부 방영됩니다.
과연 진정한 영재란 무엇이며,
현재의 영재 선발과 교육시스템이 이들의 재능을 잘 이끌어 내고 있는지
이번 주 뉴스추적은
전국 곳곳에 소외된 영재들과
우리 기억 속에서 사라진 영재들을 직접 만나보고
그들의 뛰어난 능력이 사장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분석,
현 우리나라 영재교육의 허와 실, 그리고 문제점을 짚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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