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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빙 건강테크(KBS T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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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l 05-11-14 01:31
조회 l 46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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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프로그램 : <웰빙건강테크> - 머리 모양에 따른 지적 능력 편
나. 방송일시 : 2005. 11. 08. 화요일 오후 6시40분 ~7시10분 예정
체육대회 진행 중 촬영한 <웰빙건강테크>사진과 TV 웹페이지 접근 주소 입니다.
TV 보기(무료) --> http://www.kbs.co.kr/2tv/sisa/wellbeing/vod/index.html
`머리가 크면 아이큐도 높을까?` 누구나 한 번쯤 이런 의문을 가졌을 법하다.
건강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전해주는 KBS2 `웰빙 건강테크`는 8일 방송에서 `머리가 크면 과연 더 똑똑할까`하는 의문에 대해 조명했다.
방송에 따르면 원시인들의 뇌가 500그램인 것에 비해 현대인들의 뇌는 1300~1400그램으로 인류가 진화함에 따라 뇌 용량 역시 커졌다. 뇌 용량이 커질 수록 머리둘레 역시 커질 수밖에 없다. 이에 제작진은 아이큐 상위 2%(148이상)인 멘사 회원들과 평균 아이큐 소지자 두 그룹으로 나누어 남녀 각각 머리둘레를 재보는 실험을 했다. 결과는 별 차이가 없다고 밝혀졌다.
실제로 세기의 천재 과학자로 알려진 아인슈타인의 뇌는 일반인들의 평균인 1400그램 보다 가벼운 1230그램에 불과했다고 방송은 전했다. 말하자면 머리 크기와 아이큐와는 별반 상관이 없다는 결론이다.
이와 관련 이날 방송에 출연한 전문의는 인간의 뇌는 세월이 갈수록 서서히 줄어들며 뇌세포가 80%정도 손상을 입었을 경우 치매에 걸리게 된다고 언급했다.
또한 화투나 바둑 같은 놀이가 치매예방에 도움을 줄 수는 있지만 스트레스를 일으켜 오히려 역효과를 낼 수도 있는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현재 알려진 치매예방법은 `보행` `충분한 수분섭취` `산소공급` 이 세 가지라고 방송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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