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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부즈맨 선임을 안내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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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l 09-01-20 03:48
조회 l 91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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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회에서는 박태동 회원을 옴부즈맨으로 재선임하였습니다.
박태동 옴부즈맨은 2006년 5월부터 지난 12월까지 약 2년 반에 걸친 옴부즈맨 활동을 하시면서 공정하고 훌륭하신 활동을 보여주셨습니다. 일찌기 박태동 회원은 임시 이사회 임시코디네이터 라는 직함으로 멘사 코리아를 대표하셨으며, 초대 회장으로 멘사 코리아에 많은 기여를 해주셨습니다. 임시 이사회와 초대 이사회는 설립 준비와 초기 시행 착오로 많은 어려움을 겪었고, 박태동 님은 어려운 시기에 구심점을 역할을 함으로 많은 노력이 필요했던 시기였습니다. 추가로 간단한 이력 소개를 하자면, 서울대 조소과를 졸업하신 조각가이며, 현직으로도 활동 중이시며 MKMG 강사로서 좋은 강연을 하신 적도 있습니다.
박태동 옴부즈맨은 잔여 임기를 4개월 앞두고 2008년 12월에 사퇴를 하셨습니다. 사퇴 이유는 홀수해 8월에 시작하는 이사회의 임기와 겹치지 않고 독립적으로 선임, 활동할 수 있도록 12월 정도에 임기를 시작하는 것이 좋겠다는 의견을 가지셨기 때문입니다.
옴부즈맨 사퇴 이후, 이사회에서는 각 분과별 추천을 통하여 신임 옴부즈맨을 후보를 찾기 위하여 노력하였고, 그 결과로 박태동 옴부즈맨을 재추천받았습니다. 그리하여 회장단은 박태동 회원에게 다시 어려운 부탁을 드렸고, 설득 끝에 최종 수락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다음은 옴부즈맨에 대한 헌장 규정입니다. 1월 이사회에서 정식 임명되어 2009년 1 월부터 2011년 12월까지를 임기로 하게 됩니다. 헌장 규정에서 보시다시피 옴부즈맨은 멘사 코리아 이사회와 회원 사이 뿐만 아니라 분과와 분과원 혹은 분과에 대한 회원간의 분쟁에 대해서도 조정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멘사 코리아가 빠르게 발전하는 가운데 많은 역할 갈등이나 정책 노선에 대해 의견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큰 역할을 기대합니다. 모두 큰 기대를 가지고 격려의 박수를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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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옴부즈맨
3.8.1 이사회는 3 년 임기의 옴부즈맨을 선임한다.
3.8.2 옴부즈맨의 임무는 이사 혹은 임원의 임의적이고 적절치 못 한 행동에 대해 조정하고 충고하며, 비판하는 것이다. 또한 본 회 내부의 갈등을 조정하는 역할을 갖는다.
3.8.3 옴부즈맨은 분쟁이 발생할 경우 관련된 사항에 대한 사실과 증거를 수집하여 적절한 형태의 청문회를 열고 사실 여부에 대한 확인과 결론을 내 주어야 한다.
옴부즈맨은 모든 관심 가진 집단과 이사회에 결과를 통보하고 제재가 필요할 것인지, 아니면 다른 조치가 필요할 것인지 조언한다. 옴부즈맨은 이러한 결과와 확인 사항을 관련 집단과 분과 조직 이외의 범위로 공표할 것인지도 결정한다.
3.8.4 옴부즈맨이 분쟁을 해결하지 못 하거나 옴부즈맨이 선임되지 못 한 상태라면 국제 옴부즈맨에게 의뢰하거나 분쟁 당사자나 해당 집단이 인정할 수 있는 조정자를 이사회가 선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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